이달의 선수 후보

1월 이달의 선수를 뽑아라!

월요일 30 1월 2023 16:00

2023년 첫 번째 '맨유 이 달의 선수상'을 놓고 네 명의 선수가 경쟁한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또 한 번 긍정적인 한 달을 보냈다. 우승컵을 들어올릴 가능성도 생겼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멋진 12월을 보낸 것에 이어 이 달 역시 기세를 이어갔다. 마커스 래시포드와 더불어 카세미루, 브루노 페르난데스, 아론 완비사카가 후보에 올랐다. 

4명의 후보 선수들의 한 달 간 활약을 살펴보고 투표에 참여하세요!
 
카세미루 - 출전 6회/ 3골 / 어시스트 2회 / MOTM 2회

맨유의 18번 카세미루는 2023년 첫 골을 터뜨리며 멋지게 새 해를 시작했다.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는 길을 열었다. 그는 당시 전방위적인 활약으로 맨오브더매치에 선정됐다.

에미레이트 FA컵과 카라바오컵에서 맨유의 다음 라운드 진출을 도운  카세미루는 찰튼전에 교체로 나와 래시포드의 골을 도왔고 맨체스터 더비에도 맹활약했다. 다만 크리스털 팰리스전에 맞은 경고로 인한 징계로 이다 유일한 패배였던 아스널전에 결장했다.

그는 노팅엄 포레스트와 원정으로 치른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한 과정에 래시포드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레딩과 FA컵 경기에선 멋진 2골을 넣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 출전 7회 / 3골 / 어시스트 3회

미드필더 브루노는 맨유 입단 3주년을 기념하면서 100번째 공격 포인트를 달성하며 1월 순항의 원동력으로 활약했다. 본머스존에 래시포드를 향한 이타적 패스로 3-0 완승에 기여했고, 에버턴과 FA컵 경기에서도 도움을 기록했으며,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더비 경기에서 2-1로 이길 때 동점골을 기록했다.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또 다른 골을 넣었다. 브루노의 패스를 통해 래시포드가 아스널에 선제골을 넣었다. 그는 포레스트전 후반에 득점하며 이달 3골을 넣었다. 

레딩과 경기에서 프레드가 플릭으로 골을 성공시킬 때 또 다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마커스 래시포드 - 출전 7회 / 7골 / 어시스트 2회 / MOTM 4회

래시포드가 연일 득점포를 가동하며 주목 받고 있다. 12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기세가 이어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그를 막을 수 없다고 묘사했다. 래시포드는 본머스와 경기에서 득점하며 새해를 시작했다. 잉글랜드 대표 공격수 래시포드는 FA컵 3라운드에서 에버튼을 상대로 1골 2도움을 몰아쳤다. 

찰튼과의 경기에도 멀티골을 넣은 래시포드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패스를 받아 맨체스터 더비에서도 득점하는 등 연이어 득점을 이어갔다. 팰리스전에 득점하지 못했으나 아스널전에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골로 선정된 슈팅을 성공시켰다.  

지난주 포레스트에서 치른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에 멋진 솔로 골을 넣었다. 토요일 밤 VAR로 인해 골이 취소되면서 올드 트라포드에서도 기록적인 연속골 기록은 아쉽게 무산됐다. 
아론 완 비사카 (출전 7화 / MOTM 1회)

풀백 완비사카는 최근 이글스 포워드 윌프리드 자하를 상대로 한 마지막 태클로 주목 받았다. 전 소속팀 크리스털 팰리스와 경기에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면 인정 받았다. 

수비수 완 비사카는 본머스와 찰튼을 상대로 무실점 수비를 이끌었고, 오른쪽 측면 공격의 에너지를 더하며 맨체스터 더비 승리에도 기여했다. 프리미어리그 선두 아스널과 경기에 근소한 차이로 패한 뒤 포레스트와 레딩전에서 다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디오고 달롯이 여전히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이 기회를 최대한 활용했다.
 
ユナイテッド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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