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트라포드

경기장으로 돌아온 팬들

수요일 28 7월 2021 23:5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이들은 올드 트래포드로 팬들이 돌아오는 것에 흥분하고 있다.

맨유 최고 운영 책임자 콜렛 로슈는 브렌트포드와 친선 경기를 앞두고 MUTV와 인터뷰에서 "서포터들이 오랜만에 돌아오면 꿈의 극장에 변화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드 트래포드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관중이 입장한 경기가 있었다. 만 명의 팬이 지난 시즌 에딘손 카바니가 40야드 거리에서 로빙 슛을 성공시킨 풀럼과 경기에 입장했다. 수요일 밤 브렌트포드와 친선 경기에는 3만 명이 입장했다. 클럽과 서포터 모두 이런 규모의 입장에 기뻐했다.
 
그린우드
로슈는 2-2 무승부 경기가 시작하기 전 "약 3만 명의 팬들이 왔고, 여러분이 상상하는 대로 모두가 흥분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시즌이 시작되면 만원 관중이 될 것이다. 우리는 행운이 있길 빌었다."
 
경기장 J스탠드에는 레일 시트가 설치됐다. 로슈는 "머스트와 오랜 시간 대화했고, 서포터들의 안전을 위해 설치하고 싶었다"고 했다.

콜레트는 "이번 친선 경기가 팬들이 레일 시트를 경험해볼 첫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했다.
"올드 트래포드는 다른 대형 경기장과 마찬가지로 전좌석에 시트가 있다. 팬들은 앉아서 봐야 한다."

"하지만 이 시트를 통해 팬들이 서 있을 때도 안전할 수 있다. 장래에 더 안전한 입지를 가능하도록할 법 개정안이 나온다면 유용할 것이다."

"경기가 없었지만 여름 내내 정말 바빴다. 우리는 잔디도 재생시켰다.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잔디를 가진 팀으로 3년 연속 수상하고 싶다."
 
"LED 투광등도 새로 설치했다. 선수들에게 좋을 뿐 아니라 방송 및 경기 내 비주얼 품질도 향상된다. LED 이기에 탄소 배출도 줄여준다."

"지난 6월에 우리는 팬들을 위한 일을 더 깊고 다양하게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몇 달단 이런 개선을 이루고 있다. 다음 시즌에는 팬 자문단과도 함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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