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엘란가, 아마드에 대한 솔샤르 감독의 생각은?

솔샤르 감독은 브랜트포드와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둔 후 기자회견에서 3인방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래시포드는 조만간 수술 등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 아마드는 올림픽에 출전 중이다. 엘란가는 프리시즌에서 두 번째 득점포를 가동했다.

솔샤르 감독은 "일단 래시포드에 대해, 다시 부상을 확인하고 조만간 결정을 해야 한다. 어떤 것이 그를 위해, 팀을 위해 가장 좋은 결정인지 볼 것이다"라며

"모든 선수 개인에 대해 최고의 선택, 팀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고려한다. 올 시즌에 대한 고려도 있고, 미래에 대한 고려도 있다. 현재 아마드는 올림픽을 소화 중이고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이적기간 전에 볼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엘란가에 대해서도 결정을 내려야 한다. 큰 부분이다. 래시포드도 있고, 부상자 발생에 대한 부분도 있다. 아마드는 일단 돌아오면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엘란가의 인상적인 활약에 대해 솔샤르 감독은 웃으며 "정말 큰 고민을 준다"라며

"득점도 하고, 열정과 에너지를 보여주는 선수다. 우리는 압박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길 원하는 팀이다. 그는 원하는 것을 잘 해내는 선수다. 유소년팀에서 잘 성장했고 현재 활약이 만족스럽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그런 선수가 스스로 왜 자신을 기용해야 하는지 증명한다면, 그런 선수를 활용해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