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호날두, 웨스트햄전 출전할 가능할까?

금요일 21 1월 2022 16:1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주말 웨스트햄과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까?

호날두는 지난 브랜트포드와의 경기에서 목에 경미한 문제가 생겼다. 경기 막판 교체 아웃됐다.

호날두는 회복을 위한 치료를 받았지만 경기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랑닉 감독은 경기를 하루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선수단 소식을 전했다. 빅토르 린델로프, 아론 와네비사카, 루크 쇼, 에릭 바이가 출전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또한 폴 포그바는 아직 부상에서 완벽히 회복하지 못했다. 하지만 제시 린가드와 스콧 맥토미니는 출전이 가능하다.

반면 에딘손 카바니는 아직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또한 랑닉 감독은 제이든 산초의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금요일 훈련 후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최근 가족의 장례식이 있었다.

랑닉 감독은 "호날두에게는 물음표가 붙는다. 목에 문제가 있다. 어제 치료를 2~3시간 받았지만, 오늘 두고 볼 것이다"라며

"카바니는 훈련을 아직 하지 못하고 있다. 오늘 훈련을 할 것이며 최종 결정을 할 것이다"라고 했다.
랑닉 감독은 "완비사카는 뛰지 못한다. 아직 아프다. 린가드는 어제 훈련을 시작했고 오늘도 훈련을 한다. 경기 출전이 가능할 것이다"라며

"산초는 지켜볼 것이다. 어제 훈련을 하지 않았다. 알다시피 가족의 장례식이 있었다. 오늘은 훈련 제외를 요청했다. 아직 영향이 있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금요일 훈련 후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그의 몸과 마음을 돌아보고 내일 경기 출전이 가능한지 볼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지난 브랜트포드전에 좋은 활약을 펼친 맥토미니는 당시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하지만 큰 영향 없이 웨스트햄전에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랑닉 감독은 "의료진에게 조언을 들었고, 맥토미니와도 이야기를 나눴다. 훈련에 복귀했고 아마 경기 출전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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