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닉 감독

웨스트햄전 선수단 소식

금요일 21 1월 2022 14:0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랄프 랑닉 감독이 주말 웨스트햄과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맨유는 현지시간 토요일 오후 3시에 올드 트라포드에서 웨스트햄과 맞붙는다. 앞서 주중 브랜트포드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순위 상승에 큰 도움이 된다.

랑닉 감독은 루크 쇼, 아론 완-비사카, 폴 포그바, 제이든 산초, 에딘손 카바니를 지난 경기에 활용하지 못했다. 스콧 맥토미니는 등 통증으로 후반에 교체 아웃됐다.
랑닉 감독은 "산초는 훈련 제외를 요청해 훈련을 하지 않았다"라며 "지난 수요일 가족의 장례식이 있어서 아직 영향이 크다. 오늘 오후 3시에 돌아올 것으로 기대한다. 삶에서 아주 가까운 아주 중요한 가족이었기에 경기를 뛸 수 있을지는 두고봐야 할 것이다. 훈련 후 대화를 나눌 것이다"

쇼와 완비사카는 뛰지 못한다. 랑닉 감독은 디오고 달롯과 알렉스 텔레스가 출전 가능하다고 했다. 또한 빅토르 린델로프는 개인 사유로 출전이 불가하다.
해리 매과이어는 지난 브랜트포드전에 교체 출전했으며, 린델로프와 바란을 대체할 수 있다. 
웨스트햄의 선수단 소식

웨스트햄은 토마스 수책과 커트 조우마가 지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결장했지만 복귀한다. 둘은 아프리나 네이션스컵에서 알제리가 탈락함에 따라 복귀했다. 하지만 당장 주말 경기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안젤로 오그본나는 아직 무릎 문제로 출전이 불가능하며 마크 노블 역시 출전이 불가능하다. 데이비드 모예쓰 감독은 "며칠 추가 휴식 시간이 있었던 점이 도움이 됐다. 좋은 영향이 있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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