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와 호날두

호날두와 페르난데스의 A매치 기간

화요일 22 3월 2022 11:36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포르투갈의 기념비적인 국가 대표 경기를 앞두고 소셜 미디어에 강한 성명을 발표했다.

두 선수는 오는 목요일 열리는 터키와의 월드컵 예선 플레이오프(영국 시간 19:45 킥오프)에 앞서 포르투갈 대표팀에 선발됐다.
 
리스본에서 치른 세르비아전 극적인 마지막 패배로 조 예선 2위에 그친 포르투갈에는 엄청난 승부처다.
 
이는 호날두, 페르난데스가 올해 말에 카타르에서 열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려면 터키를 이겨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두 명의 맨유 스타들은 이번 주 포르투에서 치를 경기를 앞두고 단호하고 낙관적인 분위기다.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음과 같이 적었다.
 
"2022년 월드컵에 총집중하라. 포르투갈을 대표한다는 것은 언제나 자랑스럽다. 우리는 길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우리가 마주하게 될 상대, 우리와 같은 목표를 공유하는 상대들에 대한 최고의 존경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함께 포르투갈을 정당한 위치에 놓기 위해 싸울 것이다. 가자!"
 
호날두는 2006년 독일에서 열린 FIFA 월드컵 이후 역사상 네 번째로 5번의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한편 페르난데스는 2018년 대회 마지막 일정에 나선 것에 두 번째 월드컵 참가를 노리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월드컵에 가기 위해 모든 것을 할 것이다.가자!!"
 
그러나 포르투갈은 수많은 결장자가 있다.
 
주앙 칸셀루(맨체스터 시티)와 헤나토 산체스(릴레)가 출전 정지 처분을 받고 있으며 후벤 디아스(맨체스터 시티)와 후벤 네베스(울브스) 넬송 세메두(울브스)가 부상을 입었다.
 
그리고 강력한 센터백 페페가 코비드-19 양성반응으로 터키전��� 결장할 것이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포르투갈이 터키를 이긴다고 해도, 현재 유럽의 챔피언 이탈리아와 맞설 가능성이 높다. 이탈리아와 결승전을 치러야 한다.
 
페르난도 산토스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은 남자 경기 사상 최고의 골잡이인 호날두와 유럽 축구의 대표적인 창조자 페르난데스를 부를 수 있다.
 
목요일 경기에서 맨유 풀백 디오고 달롯과 함께 두 선수 모두 행운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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