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맨유 2인방, 올해의 팀 선정

금요일 10 6월 2022 12: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오나 바틀이 PFA 선정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 선수 협회(PFA)는 한 시즌간 프리미어리그와 우먼스 슈퍼 리그에서 활약한 베스트 11 선수를 발표했다.

호날두는 3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ManUtd.com과 맨유 앱 투표로 선정된 맨유 올해의 선수로 뽑기히고 했다. 또한 토트넘전 득점으로 올해의 골도 거며쥐었다.
2021/22 시즌 PFA 선정 올해의 팀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모하메드 살라를 비롯해, 

알리송, 알렉산더-아놀드, 판 다이크, 뤼디거, 칸셀로, 베르나르도, 티아고, 데브라위너, 마네, 호날두, 살라 등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

호날두가 잉글랜드 무대에서 PFA 올해의 선수에 이름을 올린 것은 총 5회다. 2005/06, 2006/07, 2007/08 그리고 2008/09 시즌이다. 
한편 바틀은 WSL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마크 스키너 감독이 이끄는 우먼스 팀에서 멋진 활약을 펼쳤다.

스페인 국가대표팀 일원이기도 한 그녀는 맨유에서 활약하는 첫 번째 스페인 국적 선수다. 지난 2020년 여름 레반테에서 이적해왔다. 데뷔 첫 시즌 맨유의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나 바틀
바틀은 엘라 툰, 알레시아 루소에 이어 멋진 활약을 펼쳤고, 올해 팬들과 동료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올 시즌 맨유가 리그 4위를 차지하는데 공을 세웠다.

한편 PFA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에는 새 커가 선정됐다. WSL의 올해의 팀은 베르게르, 바틀, 브라이트, 윌리암슨, 그린우드, 레이튼, 비어, 리틀, 미데마, 커, 햄프가 이름을 올렸다.

호날두와 오노아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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