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호날두, 맨체스터 도착

토요일 04 9월 2021 05:27

유벤투스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영국 맨체스터에 도착했다.

호날두는 현지시간 목요일 저녁 맨체스터 공항에 도착했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다시 7번을 입고 뛰기로 등번호가 확정 발표된 날이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프라이빗 터미널에서 옛 동료이자 현 맨유의 테크니컬 디렉터인 대런 플레처의 환영을 받았다.
호날두는 맨유 복귀를 결정하고 한 주 내내 전세계 축구계 뉴스를 휩쓸었다.

호날두는 또한 수요일 포르투갈 대표팀 경기에서 아일랜드를 상대로 알리 다이에가 가지고 있던 A매치 최다골 109골의 기록을 넘어섰다.
이후 호날두는 경고를 받았고 아제르바이잔과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포르투갈 대표팀은 호날두의 소집을 해제했다.
호날두와 플레처
호날두는 이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팀에 합류해 캐링턴 훈련장에서 한 주간 훈련한다.

맨유의 다음 경기는 뉴캐슬과의 경기이며, 9월 11일 개최된다. 이어 챔피언스리그, 영보이스와의 원정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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