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과이어 득점-쇼 도움, 잉글랜드 승리 견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해리 매과이어가 멋진 득점으로 잉글랜드에 승리를 안겼다. 루크 쇼는 도움을 기록했다.
잉글랜드는 헝가리와 A매치를 가졌다. 2-0으로 앞서던 후반 24분, 쇼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멋진 크로스를 올렸고 매과이어가 마무리했다.
매과이어의 날카로운 해딩은 잉글랜드 대표팀 38경기만에 나온 5번쨰 득점이다. 쇼는 여전히 공격 가담을 과감하게 펼치며 자신의 진가를 선보였다.
맨유의 2인방은 멋진 수비로 잉글랜드의 4-0 승리를 견인했다.
매과이어에 앞서 잉글랜드는 라힘 스털링과 해리 케인이 득점했다. 이후 막판 데클란 라이스가 마무리골을 기록했다.
제시 린가드는 84분에 교체 투입되어 활약했고 제이든 산초는 부상으로 나서지 않았다.
잉글랜드는 현지시간 일요일 안도라와 홈 경기를 가진다.
제시 린가드는 84분에 교체 투입되어 활약했고 제이든 산초는 부상으로 나서지 않았다.
잉글랜드는 현지시간 일요일 안도라와 홈 경기를 가진다.
한편 빅토르 린델로프는 스웨덴 대표팀 주장으로 첫 경기를 소화했다. 스페인을 2-1로 격파했다.
다베드 데 헤아는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다베드 데 헤아는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