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발표 : 호날두 등번호 확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드 트라포드로 돌아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등번호 7번을 착용한다고 밝힌다.
포르투갈 출신의 슈퍼스타 호날두는 맨유에서의 첫 시간 동안 등번호 7번을 들고 뛰었다.
2003년 부터 2009년 까지 첫 번째 여섯 시즌 동안 호날두는 292경기에 출전해 118득점을 기록했으며 프리미어리그 우승 3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을 견인했다.
2003년 부터 2009년 까지 첫 번째 여섯 시즌 동안 호날두는 292경기에 출전해 118득점을 기록했으며 프리미어리그 우승 3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을 견인했다.
맨유의 역사에서 7번은 특별하다.
구단의 아이콘인 조지 베스트, 브라이언 롭슨, 에릭 칸토나, 데이비드 베컴 등이 입었고 이제 호날두에게 다시 돌아간다.
구단의 아이콘인 조지 베스트, 브라이언 롭슨, 에릭 칸토나, 데이비드 베컴 등이 입었고 이제 호날두에게 다시 돌아간다.
호날두는 에딘손 카바니로부터 등번호 7번을 받는다. 카바니는 7번을 입고 지난 주말 경기를 소화했다.
카바니는 21번으로 등번호를 옮긴다. 우루과이 대표팀에서 카바니는 21번을 입고 뛴다.
카바니는 21번으로 등번호를 옮긴다. 우루과이 대표팀에서 카바니는 21번을 입고 뛴다.
A매치 이후 일정은 9월 11일 뉴캐슬과의 경기이며 홈에서 개최된다.
모든 이들은 7번을 입고 올드 트라포드를 달리는 호날두의 모습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