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호날두, 올해의 선수 선정

토요일 04 6월 2022 12:25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매트 버스비 경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호날두는 맨유에서의 첫 시기에 세 차례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2003/04, 2006/07, 2007/08 시즌이다. 올드 트라포드로 돌아온 호날두는 팬들이 뽑은 영광을 누리게 됐다. 이제 호날두는 최다 기록과 타이인 4회 수상자가 됐다. 

데 헤아 역시 매트 버스비 경 올해의 선수상을 4회 수상한 바 있다.

전세계 팬들은 ManUtd.com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앱을 통해 진행된 온라인 투표를 통해 투표에 참가했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호날두는 빛나는 한 시즌을 보냈다. 맨유에서 24득점을 기록했다. 37세의 선수가 이런 활약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꾸준히 같은 활약을 펼쳤다.

호날두의 득점 중 대부분인 18득점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나왔다. 모하메드 살라, 손흥민에 이어 3위다.

호날두는 또한 결정적인 결승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토트넘, 노리치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맨유에서의 두 번째 데뷔전 상대인 뉴캐슬전에서는 두 골을 기록했다.

또한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여섯 골을 기록했다.
통산 6회 발롱도르 수상에 빛나는 호날두는 개인상도 여럿 받았다. 총 5회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호날두는 9월, 10월, 3월, 4월, 5월에 이달의 선수상을 차지했다.

또한 경기 최고의 선수인 맨 오브 더 매치는 10회나 차지했다. 챔피언스리그아탈란타와의 경기, 첼시와의 경기에서 그의 활약은 빛났다. 
 

 

 



한편 선수들의 뽑은 올해의 선수인 다비드 데 헤아는 2위를 차지했다. 프레드가 3위를 차지했고, 모두 호날두와 함께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호날두는 새 시즌에도 멋진 활약으로 팬들에게 다가설 것이다.

호날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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