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호날두, 3월 최고의 선수 선정

토요일 26 3월 2022 14: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3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올 시즌 세 번째 수상이다.

호날두는 3월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성공시키는 활약을 펼쳤다. 3월 투표에서는 제이든 산초, 프레드 등과 경쟁했다. 호날두는 3월 2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다.

호날두의 마지막 수상은 지난 해 10월이었다. 당시 2개월 연속 수상하며 시즌을 멋지게 시작했다.

호날두의 이달 3골은 모두 토트넘전에 나왔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득점했다. 동시에 호날두는 세계 남자 축구 선수 중 가장 많은 공식전 득점을 한 선수로 올라섰다. 앞서 기록은 조셉 비컨의 805골이었다.
호날두는 토트넘을 상대로 박스 끝에서 멋진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해당 득점은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골 후보로 선정됐다.

당시 해리 케인이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산초의 패스를 받아 다시 골망을 흔들었다.

다시 맨유가 따라잡히는 상황이 펼쳐졌지만 호날두는 텔레스의 코너킥을 받아 멋지게 헤딩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호날두는 리그 경기 뿐만 아니라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활약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도 깊은 인상을 남기며 팀을 다음 라운드로 진출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맨유는 비록 8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호날두의 노력은 분명했다. 

맨유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9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호날두는 남은 기간 더 많은 득점을 통해 맨유를 4위권으로 이끌 것이라 믿는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