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롯

달롯 : 적극적으로 상대와 맞서야

금요일 08 4월 2022 15:5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이트백인 디오고 달롯이 시즌 막판 더욱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달롯은 에버턴과의 경기를 앞두고 MU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즌을 잘 마무리하기 위한 각오를 밝혔다.

달롯은 "아직 경기가 남아있다. 우리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원한다. 더 달려야 한다. 남은 경기에서 승리해야 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 해야 한다"라고 했다.
맨유의 상대는 에버턴이다. 에버턴은 강등권의 위험에 처해 힜다. 맨유는 노리치, 리버풀, 아스널 등과 만난다. 4월이 중요한 이유다.

달롯은 "물론 많은 경기가 남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일을 해야 한다. 그리고 어떤 일이 펼쳐지는지 맡겨야 한다. 우리가 최선을 다 한다면, 챔피언스리그에 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맨유는 지난 주 레스터와 1-1 무승부를 거뒀고 이제 구디슨파크로 원정을 떠난다. 에버턴은 지난 주 번리에게 2-3으로 패배했다.
달롯은 에버턴이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닐 것이라고 했다.

달롯은 "구디슨 파크는 언제나 어려운 분위기가 있다. 어려운 경기를 한 기억도 있다. 경기를 아프고 강한 동기가 있어야 한다. 모든 도전에 맞설 준비를 하고 가야 한다"라며

"에버턴은 생존을 위해 싸우고 있다. 정말 날카롭게 나서야 한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을 해야 한다.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달롯은 맨유가 승점 3점을 가지고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달롯은 "다시 차근차근 쌓아야 한다. 특히 체력적인 부분에서도 그렇고 공격적으로 나서야 한다. 어느 팀보다 강하게 승리를 향해 나서야 한다"라며

"체력을 기반으로 실력이 나올 것이다. 정신력은 상대를 압도해야 한다. 그래야 승리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