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닉 감독

랑닉 감독이 전한 에버턴전 선수단 소식

금요일 08 4월 2022 15:5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랄프 랑닉 감독이 주말 에버턴전을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전했다.

맨유는 지난 레스터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후 한 주간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당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결장했다. 루크 쇼는 하프타임에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제시 린가드는 교체 명단에 있었지만 그라운드에 올라오지 않았다. 당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호날두는 에버턴전에 다시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하지만 쇼는 아직 출전이 불가하다. 2015년 골절 부상 당시의 부위에 문제가 있다.

스콧 맥토미니는 발 부상이 있고, 라파엘 바란 역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에딘손 카바니는 우루과이 대표팀 소집 기간 중 부상을 당했고 여전히 치료와 재활을 병행하고 있다.
 
랑닉 감독은 "호날두는 돌아왔고 쇼는 아직 부상이다. 지난 경기에서 하프타임에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수술 부위에 문제가 생겼다"라며

"의료진은 쇼의 다리에 있는 철심을 제거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두 개의 볼트가 나와야 한다. 내일 수술을 할 것이다. 2~3주간 결장함을 뜻한다"고 했다.

또한 그는 "카바니는 여전히 부상이고 바란도 그렇다. 내일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아쉽게도 맥토미니도 부상이다"라고 했다.

이어 "맥토미니는 발에 문제가 있다. 4명의 선수가 나서지 못한다"고 했다.
에버턴의 선수단 소식

에버턴은 도니 판 더 베이크가 출전하지 못한다. 판 더 베이크는 최근 부상을 당했다.

람파드 감독은 지난 번리전과 유사한 라인업이 구성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는 "아마도 같을 것이다"라며 예리 미나와 안드레 고메스가 출전 불가하다고 밝혔다.

최근 영입한 나단 패터슨, 톰 데이비스, 안드로스 타운센드는 부상이다. 맨유 출신의 마이클 킨은 징계에서 벗어나 출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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