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닉 감독

랑닉 감독이 강조한 전술의 중요성

금요일 08 4월 2022 15:5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랄프 랑닉 감독은 자신의 재임 기간 동안 선수들이 공격과 수비에서 발전했다고 밝혔다.

랑닉 감독은 주말 에버턴과의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랑닉 감독은 지휘봉을 잡은 후 전술적인 부분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그는 "부임 후 몇 주 동안 수비 안정에 힘썼다. 실점을 줄이려고 말이다"라며

"그리고 일정 단계에서는 점유율에 대한 부분, 기회를 창출하는 부분에 힘썼다. 그 부분에서 개선됐다"라고 했다.
랑닉 감독은 "지금은 이제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점유율을 바탕으로 더욱 간결하고 더욱 공격적으로 나서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했다.

전술적인 부분에 대해 랑닉 감독은 구디슨파크에서 승점 3점을 얻기 위해 개선해야 할 점을 이야기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기도 하다.

랑닉 감독은 "좋은 모습도 있었다. 하지만 꾸준함이 문제다. 한 주간 훈련을 잘 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훈련했다"라며

"더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이다. 누가 더 공격적이고 누가 세컨볼을 더 잘 차지하는지가 관건일 것이다"라고 했다.
 
또한 랑닉 감독은 "제공권 싸움과 세컨볼 싸움이 있을 것이다. 그 부분에서 잘 준비할 것이다"라고 했다.

맨유는 현지시간 9일 구디슨파크에서 에버턴과 맞붙는다 승점 3점을 얻는다면, 토트넘, 아스널과의 4위 싸움에 큰 힘을 얻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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