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제임스

제임스, 훈련 캠프에서 하나되는 팀

화요일 03 8월 2021 15:00

다니엘 제임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뿐 아니라 스태프 전체가 스코틀랜드로 떠난 것이라고 강조했다.

맨유는 더비 카운티와 퀸즈 파크 레인저스의 친선 경기를 치르는 동안 햇살 좋은 서레이 지역에서 캠프를 1주일 동안 즐겼다. 토요일 에버턴과 마지막 프리시즌 경기를 앞두고는 그림 같은 세인트 앤드루슨 대학에 있다.

제임스는 웨일스와 유로2020 대회에 참가한 후 복귀해 "잘 지내고 있다"고 했다.
"조금 다르긴 했다. 우리는 해외에 나가는 게 익숙한 데 여러 사정으로 다른 곳을 택했다."

"지난 주에는 서레이에 다녀왔는데 날씨가 좋았다. 우리는 지금 스코틀랜드에 있다. 경치가 다르다. 훈련하기 좋다. 시즌 준비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임스는 구단 미디어 젬마 톰슨과 이야기를 나누며 수영장과 페루도, 우노를 즐기고 있다고 했다.

"지난 주 페니힐에서 수영 대회를 가졌는데 장비 담당자인 크리스가 우승했다."

"우리 모두 유대감을 갖게 된 사건이었다. 스태프도 많고 선수들도 많다. 여러 번 대회를 가졌는데 크리스가 결국 우승했다. 모두들 페루도도 함께 플레이했다. 매일 더 많이 경기하고 있다."
"여행을 오니 좋다. 퇴근 후 집으로 가는 캐링턴과는 다르다. 여기서는 훈련하고 오후와 저녁 식사 후에 쉴 시간이 많다. 그때 선수들끼리 주사위를 던지거나 카드 놀이를 한다."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와 팬들 모두 기대가 크다.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리즈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앞두고 에버턴과 친선 경기가 열린다.

제임스는 "에버턴과 큰 경기가 있다. 프리시즌에 치를 가장 강력한 팀"이라고 했다.
 
"리즈전을 일주일 앞둔 경기다. 시즌이 빨라 다가오고 있다. 다들 몸 상태를 갖출 것이다."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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