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제임스

제임스와 맥토미니 이야기

다니엘 제임스는 아이다스가 선보인 새로운 쇼 '더 허들'에 출연해 팀 동료 스콧 맥토미니와 수다를 떨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첫 시즌에 “기복이 심했다”고 인정했다.

친구 사이인 둘은 프리미어리그로 발걸음을 내디딘 어려움에 대해 성찰하면서 지금까지 시즌을 치르며 겪은 어려움과 앞으로의 희망에 대해 이야기했다.

웨일즈 국가 대표인 제임스는 2019/20시즌이 시작된 9월에 세 골을 넣어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다니엘 제임스와 스콧 맥토미니
다니엘 제임스와 스콧 맥토미니
인상적인 출발 이후 다시 득점자 명단에 오른 것은 LASK를 상대로 5-0으로 승리한 유로파리그 경기, 마지막 원정 경기에서다.

하지만, 맥토미니가 강조한 것처럼 수비적 임무가 더해진 윙어로 찬사를 받은 제임스는 단지 득점만으로 평가할 수 없다. 제임스는 맨유에서의 삶이 시작된 것에 대한 복합한 느낌을 설명했다. 
제임스는
“분명 첼시를 상대로 득점을 했고 첫 달을 잘 보냈기에 낮았던 기대치가 많이 높아졌다”
고 했다.
“그런 것은 스스로 짊어져야 한다. 이제 내 자신에게 무얼 기대하나? 난 내가 생각보다 더 잘 시작했지만 목표를 바꾼 것은 없다. 내 목표는 같다. 내 자신에 대한 기대가 그리 크지 않았ㄷ. 좋은 첫 달을 보낸 뒤 조금 잦아들었고, 그렇게 많이 득점하지 못했다.”


맥토미니는
“득점은 상관없다. 플레이 방식이 더 중요하다. 그게 어린 선수들이 깨다지 못하는 것이다. 경기에 나와서 잘하면 그걸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계속 배우고 그런 것을 눈치채면서 좋은 플레이를 하는 게 중요하다”
고 했다.
스완지시티에서 처음 프로 무대에 데뷔한 제임스는 이번이 겨우 두 번째 풀시즈니라는 사실을 쉽게 잊을 수 있었다.

“바로 그거다.”
그가 답했다.
“스완지에서 여기로 오면 차이가 컸다. 기대치가 크게 다르다. 내 생각보다 훨씬 컸다. 경기를 잘해야 하는것 뿐 아니라 매 경기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야 한다. 한 주에 세 경기? 난 스완지에서 경기당 9~10km를 커버했는데, 이제는 대부분 경기에서 11km 이상을 뛴다. 그 거리 상당수를 고속으로 뛴다.”


맥토미니가 덧붙였다.
“문화적 변화다. 주변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그저 클릭 한번으로 바뀌는 게 아니다. 제임스는 첫 달에 득점했지만, 여전히 플레이를 잘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힘든 리그 중 하나인 프리미어리그에 자리를 잡고 있다. 그건 시계처럼 쉬운 게 아니다. 인생에서도 여러 다른 일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걸린다.”

 
다니엘 제임스
다니엘 제임스의 올 시즌 활약상
웨일스 윙어 제임스는 겨우 22세다. 아직 선수 생활이 길게 남았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다.

“올해는 엄청난 배움의 시기였다.”
그가 말했다.
“분명 시즌을 마치고 싶지만,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내가 들어와서 시작할 수 있었던 시즌이라는 점에서 도움이 많이 됐다. 스완지에서 온 1년 전을 돌아보면 이번 시즌이 성인 축구에서의 진정한 첫 시즌이자, 디딤돌이 되었다.”


“내 생각에 다음 시즌은 우리에게 엄청난 기회가 될 것 같다. 우리는 부상이 있었고, 래시포드, 포그바, 맥토미니 모두 각기 다른 시기에 고생했다. 선수단 로테이션과 함께 선수들이 다시 모이고 나면 다음 시즌에는 우승을 노릴 수 있는 큰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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