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의 거침없는 도전

제임스는 토요일 멕시코와의 친선 경기와 더불어 벨기에와 체코와의 월드컵 예선전을 준비하고 있다.

제임스는 이번 시즌 맨유에서 5골을 넣었고, 지난 11월 핀란드를 3-1로 꺾은 마지막 국가 대표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 Rewind to Daniel James' incredible strike against Finland 🚀

Who'll be Wales' leading scorer at #EURO2020❓@Cymru | @Daniel_James_97 pic.twitter.com/7bU6F5CO7G

— UEFA EURO 2020 (@EURO2020) February 3, 2021

수요일 벨기에에서 치를 경기에서 제임스가 조국에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보여줄 수 있는 또 다른 발판을 마련한 가운데, 그는 그동안 Aon 트레이닝 센터에서 연마한 능력을 선보이길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그는 최근 유나이티드 리뷰에 "슈팅은 내가 모든 코치들과 함께 매일 하는 훈련이다"라고 말했다. "솔직히 내가 원하던 일이다. 하루아침에 오는 것이 아니라 훈련 후에 매일 진화하고 있다. 개선하고 싶은 분야인 만큼 현실적으로 훈련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고 있다."

“돌아보면 패스해야 했던 때도 있었고, 슈팅해야 했던 때도 있었다. 지금 난 슈팅하지 않으면 득점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전방 선수들은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그냥 패스했던 때가 있었는데 좋은 결정이 아니었다. 더 이기적이지만 좋은 방식을 시도하고 있다.”

제임스는 마지막 휘슬이 울릴 때까지 계속 직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늦은 득점으로 보상을 받았다.

그는 "특히 사우샘프턴전에서 골을 넣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90분, 아마도 그 전에, 나는 지금 기회가 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고, 다시 기회가 없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지만, 지난 주에도 마찬가지였다. 매 경기가 끝날 때까지 계속 뛴다면 보상은 찾아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웨일즈 지도저 로버트 페이지는 제임스가 얼마나 잘 맨유 안에서 관리되어 왔는지를 설명했다.

"그는 이제 팀에 다시 합류했고, 팀으로 돌아가기 위해 정말 열심히 훈련했다. 그는 경기할 때마다 위협적으로 보인다.

"그는 맨유라는 큰 클럽에 들어갔고 처음부터 분명히 깊은 인상을 주었다.”

"그는 거의 모든 게임을 플레이했지만, 젊은 선수와 함께라면 어느 정도 기복을 모습을 보일 수 있고, 그것을 관리해야 한다.

맨유도 이제 그런 것 같다. 맨유는 적절한 시기에 제임스를 끌어냈다."

웨일즈는 E조에서의 출발이 순조롭기를 바라며, 루벤에서의 경기는 영국시간 19시 4분, 오늘 저녁 시작 된다.

현재 NK 이스트라와 임대 중인 딜런 레빗도 선수단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