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데이비드 베컴의 든든한 응원

수요일 24 3월 2021 07:4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이 최근 FA컵 탈락 후 비판과 마주하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 대해 이야기했다.

베컴은 최근 미국에서 인터 마이에미의 구단주로서 ESPN과의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오랜 동료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지난 주말 경기에서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맨유는 베컴이 거치기도 한 AC밀란을 상대로 유로파리그에서 승리를 거뒀다. 더불어 프리미어리그에서는 2위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킹파워 스타디움에서의 패배를 거뒀다. 
 
베컴은 "몇몇 비판을 봤다. 하지만 맨유의 감독이라면, 성공의 시간을 보내더라도 언젠가 비판을 받게 된다. 선수들도, 구단주도, 감독도 마찬가지다"라며

'솔샤르 감독은 오랜 기간 축구와 함께하며 다양한 비판과 마주했다. 아주 조용한 사람이며, 맨유에서 자신의 일을 맡으면 그 임무를 다 했던 인물이다"라고 했다.
베컴은 "결과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의 결과물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 팬들은 솔샤르를 사랑하고, 우리 모두가 솔샤르를 사랑한다. 그가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 비판이 있더라도 그는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했다.

맨유는 A매치 휴식기를 소화하고 있다. 오는 4월 4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통해 다시 팬들과 마주한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