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

랑닉 감독 : 한니발에 대한 기대

금요일 24 12월 2021 09:29

랄프 랑닉 감독이 올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한니발이 1군 정규 멤버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니발은 목요일 팀 훈련에 합류해 함께 훈련을 소화했다. 최근까지 한니발은 FIFA 아랍컵에서 튀니지 국가대표로 참가해 결승까지 소화했다.

한니발은 대회에서 복수의 맨 오브 더 매치 상을 받을 만큼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아쉽게도 결승에서는 알제리에 패했다.

18세의 한니발은 이제 대표팀에서 돌아��� 팀에서 최선을 다 하고, 1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정조준한다.
랑닉 감독은 "목요일 훈련에는 25명의 선수들이 함께했다. 폴 포그바만 빠졌다"라며

"한니발은 아랍컵에서 돌아와 첫 훈련을 소화했다. 아쉽게도 1월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다시 빠지게 된다"라고 했다.
이어 랑닉 감독은 "그의 경기를 봤자. 정말 좋은,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유소년에서 자라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다녀온 후에는 1군에서 꾸준히 함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니발의 나이를 감안하면, 대표팀에서의 그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
랑닉 감독은 이미 수 차례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찰리 세비지, 지단 이크발 등의 자원들이 영보이스와의 챔피언스리그에서 데뷔 무대를 소화한 바 있다.

테덴 멘지, 숄라 쇼레이티레, 앙토니 엘란가 등도 당시 함께했다.

랑닉 감독은 "버스비 감독 시대 이후 그리고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대의 27년 동안 이러한 부분들은 언제나 구단의 DNA에 녹아있다"라고 했다.
 
또한 랑닉 감독은 "단지 유소년에 대한 뿐만 아니라 재능있는 선수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심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이런 것들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 어린 선수들과 최대한 많이 함께하고 싶다. 벌써 3~4명의 선수들이 함께하고 있다. 그들의 발전을 돕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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