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바이

바이,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발탁

금요일 24 12월 2021 09:3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에릭 바이가 새해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의 일원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한다.

바이는 2015년 맨유에서 데뷔한 후 대표팀에서 41경기를 소화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맨유 출신의 윌프레드 자하, 아스널의 윙어 니콜라스 페페 역시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맨유의 팀 동료인 아마드는 포함되지 않았다.
코트디부아르는 E조에 속해 카메룬과 토너먼트를 치른다. 양팀듸 경기는 사실 지난 여름에 소화되었어야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다.

코트디부아르는 1월 12일 기니를 만나고 이후 시에라리온, 알제리 등과 맞붙는다.

조별리그는 1월 20일에 마무리된다. 녹아웃스테이지는 1월 23일 부터 2월 6일까지 이어진다. 
바이는 대표팀에 차출되는 기간 동안 울버햄프턴, 아스톤빌라, 웨스트햄, 번리 등과의 프리미어리그에 나서지 못하고 FA컵 3라운드에도 나서지 못한다.

바이는 두 번째 아프리카 챔피언을 노리고 있다. 2015년 우승을 경험했다. 가나와의 결승전에서 9대 8로 승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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