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랑닉

랑닉 감독의 브라이턴전 승리 소감

화요일 15 2월 2022 23:43

랄프 랑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 감독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10명이 뛴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뒤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맨유는 루이스 덩크가 퇴장당한 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골로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어 주중 리그 경기를 치른 유일한 팀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했다.

랑닉이 MUTV와 인터뷰 및  기자회견에서 이야기한 내용을 소개한다. 
풀타임 당시 느낌

“첫 35~40분보다 기분이 좋아졌다. 분명히, 우리는 상대가 퇴장 당했을 때 훨씬 더 일찍 경기를  끝냈어야 했다. 우리는 5, 6번의 득점 기회를 얻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1-0으로 이기고 있었지만 지난 세 번의 경기 경험으로, 팀에 약간의 불안감이 있었던 게 정상이다.우리는 경기를 끝낼 만큼 충분히 치명적이지 못했다. 10명의 선수들이었지만 늘 위험하다. 골을 내줄 수 있다.브루노의 골로 끝났지만 경기를 끝내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다.”
전술적 고려사항

"전반전에 우리는 2, 3개, 어쩌면 4개의 턴오버가 있었다. 우리는 공을 소유하고, 공을 빼앗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우리에게 두 가지 대안이 있었다. 자주 뛰지 않았던 3-5-2로 바꾸거나, 4-4-2에서 다이아몬드로 배치하는 것이다. 이는 다시금 한 두 명의 선수가 그들의 최상의 포지션에서 뛰지 못한단는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우리는 4-2-3-1을 고수하고 더 많은 위험을 무릅쓰기로 결정했다. 윙어들을 측면에 두고 센터백을 공격하기로 했고, 이 선택은 우리가 넣은 골로 인해 성과를 거두었다. 첫 골은 스콧 맥토미니의 눈부신 볼 승리에서 나왔다. 레드카드는 앤서니 엘랑가의 완벽한 가로채기로 나왔다. 그때부터 다른 경기였다. 우리는 경기를 장악하고 했다. 내가 말했듯이 팀을 탓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우리가 3, 4골을 넣지 못했다는 것이다."

호날두 찬사


“맞다. 놀라운 골이었다. 중요한 것뿐만 아니라 놀라운 골이다. 전반적으로 크리스티아누의 활약도 좋았다. 활기차게, 그는 온라인에 접속했고, 항상 다른 팀 동료들을 도우려고 노력했다.지난 몇 주 동안, 그의 최고의 경기력이었다.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미드필드 통제

"후반전에 프레드가 잘한 것 같다.분명히 상대가 한 명이 퇴장 당한 상황에서, 공을 통제하고 소유하는 것이 중요했다. 그래서 포그바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장기 부상으로 3개월 가까이 빠졌던 터라 전반전에 쉬게 했다. 오늘 경기에서 마지막 30분 동안 뛸 수 있었던 게 좋았다.”

무실점 경기

“물론 신경 썼다. 지난 두 경기를 기억하는 건 정상이다. 역사가 반복되는 것과 같다. 물론 마지막 5분 동안 약간 긴장했다. 만약 그들이 한 명의 선수를 잃은 채로 골을 넣었더라면 최악의 시나리오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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