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 헨더슨

헨더슨 부상으로 수술, 프리시즌 복귀 목표

수요일 03 5월 2023 11:45

딘 헨더슨이 수술을 받아 남은 시즌 결장이 확정되었다.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임대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헨더슨은 소셜 미디어에 허벅지 부상과 관련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글을 올렸다.

26 세 골키퍼 헨더슨은 포레스트 임대 이적이 만료 된 후 프리 시즌에 맞춰 건강 상태로 돌아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스티브 쿠퍼 감독이 이끄는 노팅엄에서 헨더슨은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울브스와의 승부차기 승리의 주인공이었고, 이스트미들랜드 라이벌 레스터 시티와의 2-0 승리에서는 클린시트를 기록하는 등 두 경기에서 특히 성공적인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부상으로 1월부터 결장하면서 2022/23 시즌에는 총 20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포레스트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베테랑 케일러 나바스를 임대 영입했고, 그는 최근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 승리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그 자리를 채웠다.
 
헨더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현재 진행 중인 문제로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남은 시즌을 결장하게 되어 아쉽지만 수술은 잘 끝났고 프리시즌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남은 시즌 동안 선수들을 응원하겠다!"

포레스트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순위표에서 18위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챔피언십 강등을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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