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스트리

포를란 | 펠리스트리에 대한 기대

수요일 16 8월 2023 14:59

디에고 포를란이 우루과이 출신의 파쿤도 펠리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포를란은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더욱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펠리스트리가 충분히 자신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21세의 펠리스트리는 울버햄턴과의 개막전에 교체 출전해 팀의 1-0 승리에 일조했다.
 

펠리스트리는 앞서 더블린에서 개최된 빌바오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둘 당시 막판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제 맨유의 상대는 토트넘이다.

포를란은 펠리스트리의 전 소속팀인 페냐롤에서 펠리스트리를 지도한 바 있다. 행운을 비는 한편 밝은 미래를 예상했다.
 

포를란은 최근 혼공에서 개최된 유소년 아카데미 행사에서 "펠리스트리를 잘 알고 있다. 페냐롤의 감독일 당시 펠리스트리와 함께했다. 그가 더 많은 시간을 받았으면 좋겠다"

"물론 쉽지 않다. 하지만 정말 좋은 선수이며 괜찮은 친구다"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도 득점했다.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받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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