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비사카

완-비사카 | 도전에 임하는 한결같은 자세

수요일 16 8월 2023 09:47

아론 완-비사카는 울버햄턴 원더러스와의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완-비사카는 2022/23 시즌을 잘 마무리했다. 맨유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완-비사카는 라파엘 바란의 결승골을 절묘하게 도왔다. 바란의 결승골은 승리를 이끌었다. 완-비사카는 에릭 텐 하흐 감독과의 시간에 대해 이야기했다.
완 비사카는 Inside United와의 인터뷰에서 "아주 좋다. 특히 내 입장에서 상당히 좋았다. 많을 것을 배웠고, 앞으로 더 많이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행복하다. 텐 하흐 감독이 팀 전체를 돕고 있다. 긍정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그라운드에서는 적시에 적절한 공간을 찾고, 또 공격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개선되고 있다. 나도 그런 부분에서 팀을 도우려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더 많이 배워서 더 잘 하고 싶다. 텐 하흐 감독 같은 사람에게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완-비사카가 자신의 능력을 뽐내는 것은 특히 태클이다. 토트넘의 제임스 메디슨을 포함한 많은 선수들은 완-비사카의 태클을 칭찬한 바 있다.

완-비사카는 자신의 수비 능력에 대해 타이밍과 강인함이 주효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스스로 자신감을 키웠다고도 했다. 

"솔직히 배운 것은 아니다. 자연스럽게 습득했다. 18살 정도에 태클을 해도 괜찮다는 것을 꺠달았다. 그리고 더 집중하고 시작했다. 그게 지금의 모습으로 이어졌다"
"감독과 지도자의 칭찬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다. 기회가 오면 언제나 나아갈 준비되어있다"

"언제나 도전할 때는 모든 것을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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