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쿤도 펠리스트리

펠리스트리를 향한 포를란의 응원

화요일 25 1월 2022 09:37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트라이커 디에고 포를란이 우루과이 출신 후배 파쿤도 펠리스트리에게 응원을 보냈다.

펠리스트리는 현재 라리가의 알라베스에서 임대 선수로 활약 중이다. 파라과이, 베네수엘라와의 월드컵 최종예��에 첫 성인 대표팀에 소집되어 우루과이 대표팀과 함께 있다.

알라베스에서 두 번째 임대 시간을 보내며 올 시즌 6번 선발 출전을 한 윙어 펠리스트리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디에고 포를란
와이드맨 펠리스트리는 지난 달에 겨우 20살이 되었다. 페나롤에서 잠시 그와 함께 했던 포를란은 그가 잠재력이 있는 많은 유망주라고 기대했다.

포를란은 클럽 미디어를 통해 "정말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선수로서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 실력이 뛰어나지만 아직 어리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처럼 훌륭한 클럽에서 정착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나는 알라베스로 임대된 것이 좋다고 본다. 이제 그는 다시 돌아갈 기회를 갖게 되었다. 그에게는 좋은 기회다. 그는 아직 성장 중이다. 앞으로 맨유 1군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펠리스트리는 2020년 10월 맨유에 입단해 지난해 더비 카운티와의 친선경기에서 골을 넣는 등 인상적인 프리시즌을 치렀다.

에딘손 카바니와 함께 우루과이가 목요일 파라과이, 2월 1일 베네수엘라와 맞대결을 벌일 때 출전 할 수 있기를 바랄 것이다.

우루과이는 남미 예선전에서 7위에 올라 있다. 오랜 기간 팀을 이끈 오스카 타바레스가 사임해 디에고 알론소의 지도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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