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페르난데스와 달롯의 포르투갈, 8강으로

수요일 07 12월 2022 04:3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디오고 달롯과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포르투갈의 2022 카타르월드컵 8강 진출을 이끌었다.

페르난데스와 달롯의 포르투갈은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16강전에서 스위스를 상대로 6-1 승리를 거뒀다.

페르난데스는 포르투갈의 두 번째 골인 페페의 득점에 크로스를 만들어줬다. 달롯은 곤칼로 라모스의 두 번째 득점을 도왔다.
 
포르투갈은 전반 17분 라모스가 첫 득점을 했다. 이어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은 페페가 추가골을 넣었다.

하프타임 이후에는 라모스가 51분에 득점했고, 55분에는 게레이루, 67분에는 라모스가 다시 한 번 득점했다. 이어 추가시간에 레앙이 득점했다.
승리한 포르투갈은 8강에서 모르코와 맞붙는다. 모로코는 스페인을 상대로 연장 혈투 끝에 승부차기에서 승리했다.

달롯과 페르난데스의 8강 진출로 8강 국가 중 6개국에 맨유 선수가 포함되게 됐다.

2022 월드컵 8강 일정

12월 9일
크로아티아 vs 브라질
네덜란드 vs 아르헨티나

12월 10일
모로코 vs 포르투갈
잉글랜드 vs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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