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스트리

펠리스트리, 월드컵서 동료들과 맞대결

월요일 28 11월 2022 13: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파쿤도 펠리스트리는 우루과이 대표팀에서 카타르 월드컵을 달리고 있다.

한국과의 대결에서 0-0 무승부를 거둔 우루과이는 두 번째 상대로 포르투갈과 만난다.

포르투갈은 첫 경기에서 가나를 3-2로 제압했다.

우루과이는 포르투갈과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만나는데, 맨유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하다. 펠리스트리가 맨유의 동료인 브루노 페르난데스, 디오고 달롯과 맞붙기 때문이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가나전에 2도움을 기록했다. 달롯은 벤치에 앉았다. 

펠리스트리는 월드컵을 앞두고 동료들과의 대결을 이야기했다.
"어려운 대결이 될 것이다. 포르투갈에는 좋은 선수가 많다. 몇몇은 팀 동료다"

"정말 좋고 강한 팀이다. 매 경기가 힘들 것이다"
 
우루과이는 포르투갈과 만는 후 가나와 맞붙는다. H조 역시 1, 2위 를 향한 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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