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고 달롯

달롯이 밝힌 하프타임의 이야기

목요일 20 1월 2022 08:04

디오고 달롯이 지난 브랜트포드전에서 전반 직후 라커룸의 상황을 알렸다.

달롯은 맨유가 하프타임 대화를 통해 후반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맨유는 브랜트포드전에서 명확히 후반에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안토니 엘란가가 헤딩��로 골망을 흔들었고,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은 메이슨 그린우드가 추가골을 넣었다.

그리고 마커스 래시포드가 승리에 쐐기를 박는 득점포를 가동했다.
 
달롯은 "라커룸은 고요했다"라며

"승리를 위한 충분한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상대에게 기회를 내줬고,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알 수 있었다"라고 했다.
이어 달롯은 "경기에 대한 계획이 있었다. 세컨트볼을 위해 더 공격적으로, 역습을 위해 더욱 세밀하게 나서야 했다. 전방에서의 과감함도 필요했고, 그렇게 했다"며

"후반 45분간 좋은 모습을 보였고, 결국 결과를 낼 수 있었다"라고 했다.
맨유는 전체적으로 공격 라인을 끌어 올렸고 브랜트포드가 역습하기 전에 경기를 끝낼 수 있었다.

달롯은 "그것이 우리의 강점이었고, 계속 같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라며

"공간이 있었고, 좋은 선수들이 있었다. 잘 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많은 개선을 통해 바꿀 수 있다"라고 했다.

맨유는 랄프 랑닉 감독의 지도 하에 다시 주말 경기를 기다린다. 웨스트햄과 홈에서 다시 한 번 승리를 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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