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토미니

경고 누적 징계 2인

화요일 04 1월 2022 08: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콧 맥토미니와 루크 쇼가 울버햄턴과의 경기에서 올 시즌 다섯 번째 경고를 받았다.

경기의 주심은 마이크 딘이었다. 맥토미니는 전반 다니엘 포덴세에게 가한 파울로 경고를 받았다. 그리고 쇼는 마찬가지로 파울 장면으로 경고를 받았다.

둘은 경고로 인해 1월 15일 개최되는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해당 경기는 원정에서 치러진다.
하지만 쇼와 맥토미니는 1월 10일 개최되는 아스톤빌라와의 FA컵 경기에는 나설 수 있다. 리그에서의 경고 누적은 FA컵에 영향이 없다.

울버햄턴과의 경기는 올 시즌 맨유의 18번째 경기였다. 32번째 경기까지 10장의 경고를 받을 경우 두 경기 출전 금지를 받는다.

호날두는 4장의 경고를 받았지만 32번째 경기까지 해당 누적 기간이 늘어난다.
아스톤빌라 역시 존 맥긴이 지난 브랜트포드와의 경기에서 경고를 받아 누적으로 맨유와의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맥긴은 마찬가지로 한 경기 징계를 받지만 FA컵에는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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