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컵

FA컵 8강 대진 확정

금요일 12 2월 2021 00:1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FA컵 8강에서 레스터시티와 마주한다.

목요일 저녁 축구협회가 대진 추첨을 실시했다. 동시에 마지막 두팀도 결정됐다. 사우샘프턴은 울버햄프턴을 2-0으로 꺾었고 반슬리는 첼시에게 0-1로 패했다.

맨유는 웨스트햄을 1-0으로 꺾었다. 이제 7시즌 연속 8강에 진출했다. 앞서 맨유는 왓포드, 리버풀을 꺾고 올랐다.
8강은 3월 20일 혹은 21일에 개최된다.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이 당초 예정되어 있었는데 조정될 예정이다.

솔샤르 감독과 선수단은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맨유는 레스터와의 13회 대결에서 9회 승리했다. 4회는 무승부를 거뒀다. 한 번의 무승부는 박싱 데이 2-2 무승부였다. 당시 래시포드와 페르난데스가 득점했다.

그리고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대결에서 페르난데스가 득점하며 2-0으로 승리했고, 맨유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었다.
FA컵에서는 두 차례 맞붙은 적 있다. 맨유가 두 번 모두 승리했다. 1976년 로 마카리와 게리 다리가 득점해 2-1로 승리했다. 

그리고 1963년 매트 버스비 감독이 이끄는 팀은 결승에서 레스터를 만나 3-1로 승리했다. 데니스 로, 데비드 허드(2골)가 골을 기록했다. 뮌헨 참사 이후 첫 우승이었다.

2020/21 FA컵 8강 대진

에버턴 v 맨시티
본머스 v 사우샘프턴
레스터 v 맨유
첼시 v 셰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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