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랑닉

미리 만나는 리즈전 선수단 소식

목요일 17 2월 2022 15:0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즈 유나이티드가 다시 한 번 만난다. 오랜 기다림 끝에 떠나는 리즈 원정이다.

랄프 랑닉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주말 리즈로 원정을 떠난다. 지난 브라이턴전 2-0 승리 후 다시 승점 사냥에 나선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지난 브라이턴전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팬들은 오랜만에 양팀이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맞붙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랑닉 감독은 바란의 출전을 원하고 있다. 바란은 지난 브라이턴전에 결장했다.

바란은 복통으로 인해 지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당시 빅토르 린델로프가 출전했다.
맨유는 또한 에딘손 카바니와 네마냐 마티치의 출전 여부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지난 경기에 부상으로 결장했다.

마티치는 지난 A매치 기간 이후 출전하지 못했고, 카바니는 지난 번리전에 출전했다. 둘이 복귀한다면 큰 보탬이 될 전방이다. 또한 맨유는 돌아오는 주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도 고려해야 한다.
 
에릭 바이는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소화하고 돌아와 팀 훈련을 했다.

바이는 발목 부상을 안고 돌아왔는데, 현재 회복 중이다.

프레드와 알렉스는 코로나19에서 회복한 후 브라이턴전을 통해 복귀를 신고했다.
리즈의 선수단 소식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이끄는 리즈는 최근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결장 중이다.

주장인 리암 쿠퍼와 미드필더인  칼빈 필립스는 3월까지 복귀하지 못한다. 패트릭 뱀포드는 지난 12월 브랜트포드전에 출전한 후 결장 중이다. 대부분의 시간을 부상 회복에 썼디ㅏ.

스튜어트 달라스와 레오 하이드는 지난 에버턴전 이후 회복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주니오르 피르포는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 중이다.

맨유 출신의 다니엘 제임스는 공격에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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