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전 선수단 소식

스타일리시한 센터백 ��델로프는 지난 토요일 본머스를 5-2로 꺾은 경기에서 하프타임에 허리 문제가 발생해 빌라파크에서 치를 경기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치렀던 빌라와 경기에서 맨유 입단 후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었던 스웨덴 대표 수비수 린델로프는 프리미얼그 4경기 연속 출전에 대한 기대를 갖고 있다.

린델로프에 대한 구체적인 소식이 있느냐는 질문에 솔샤르 감독은 화요일 오전에 진행한 인터뷰에서 "아직 아니다. 나쁘지는 않다. 그는 곧 뛸 수 있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그가 빌라전에 뛸 수 있을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가능할 것이다."

솔샤르 감독의 경기 전 기자회견은 오는 수요일 공식 어플리케이션과 ManUtd.com을 통해 스트리밍된다. 더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만악 린델로프가 뛸 수 없다면 에릭 바이가 대체 선수로 나설 것이다. 솔샤르 감독은 지난 주말 코트디부아르 대표 선수 바이가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됐다고 했다.

하지만 또 다른 센터백 악셀 튀앙제베와 필 존스는 아직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다. 유스 팀 주장 테던 멘지가 1군 팀 훈련에 합류했다. 하지만 팀 포수-멘사와 루크 쇼가 필요 시 수비 라인에서 뛸 수 있다.

빌라 캠프에서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던 당시 동점골을 넣은 수비수 타이론 밍스는 영향력이 크다. 그는 리버풀과 경가에서 장딴지를 걷어차였으나 목요일에 치를 경기에는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잭 그릴리스도 격렬한 몸싸움을 겪었으나 딘 스미스 감독은 "별 문제 없다. 경기를 잘 마쳤다"고 했다.

전 스페인 대표 골키퍼 페페 레이나는 안필드에서 0-2로 진 경기에 노르웨이 골키퍼 오르얀 닐란 대신 출전했다.

톰 히튼, 맷 타겟, 웨슬리는 빠진다. 비요른 엥겔스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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