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미리 만나는 브랜트포드전 선수단 소식

목요일 11 8월 2022 14:5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말 브랜트포드를 상대로 시즌 첫 원정 경기를 가진다.

브랜트포드와의 경기는 2022/2023 시즌의 첫 원정 경기로, 현지시간 토요일, 한국시간 일요일 새벽에 펼쳐진다. 개막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홈 경기에서 패배한 맨유는 승리가 절실하다. 물론 브랜트포드 역시 홈 팬들 앞에서 승리를 꿈꾸고 있다.

경기가 특별한 이유 중 하나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다.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서지만, 앞서 브랜트포드에 몸을 담았다.
에릭센은 지난 경기에서 펄스-나인 역할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이제는 호날두의 기량이 회복되고 있는 만큼 조금 더 많은 선택지가 있을 수 있다.

호날두는 지난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됐다.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의 선발 투입 여부를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알릴 전망이다.

앙토니 마시알은 부상으로 지난 경기에 나서지 못했는데, 이�� 주말 경기 출전을 기대한다.
 
파쿤도 펠리스트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브랜든 윌리엄스, 필 존스는 체력 문제로 프리시즌을 소화하지 못했다.

빅토르 린델로프는 지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고, 라파엘 바란은 벤치에 앉은 바 있다.
브랜트포드 선수단 소식

미켈 담스가르드는 지난 유럽 대항전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삼프도리아에서 이적해 이번 경기에 데뷔전을 치를 수도 있다.

에릭센의 대표팀 동료이기도 한 그는 이미 팀 훈련을 시작했지만 아직 이적 서류 작업이 완료되지 않았다.

세르지 카노스, 에단 피녹, 크리스토퍼 아예르 등은 햄스트링, 무릎 등의 부상으로 지난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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