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매과이어

미리 보는 첼시전 선수단 소식

목요일 25 11월 2021 08:4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말 첼시와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를 가진다. 주장 해리 매과이어는 결장한다.

매과이어는 지난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받은 퇴장으로 국내 경기 1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첼시전에 나서지 못한다.

매과이어는 스탬포드 브릿지에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 2020년 2월 2-0으로 승리할 당시 맨유에서 첫 리그골을 기록했다.
라파엘 바란은 부상으로 여전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대신 빅토르 린델로프가 비야레알과의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에 좋은 활약을 펼쳤다. 에릭 바이 역시 출격에 대비하고 있다. 필 존스는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에 동행했다. 마이클 캐릭 감독 대행은 스리백에 대한 활용 여부를 결정해야 할 전망이다.

물론 루크쇼가 중앙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 지난 맨체스터 더비에서 머리 부상을 당한 후 왓포드 원정에는 동행하지 않았다. 첼시 원정에는 동행할 수도 있다.
 
A매치 소집 기간 중 부상을 당한 폴 포그바는 아직 회복 중이다. 에딘손 카바니는 근육 부상을 회복하기 위해 여전히 노력 중이다. 메이슨 그린우드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인해 두 경기 결장 중이다.

캐릭은 비야레알전에 4명의 변화를 줬다. 알렉스 텔레스, 도니 판 더 베이크, 프레드, 앙토니 마시알이 나섰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마커스 래시포드는 교체 선수로 활용됐다. 
첼시의 선수단 상황

토마스 투헬 감독은 첼시에서 50번째 경기를 소화하게 된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유벤투스와 만나 4-0 승리를 거뒀다. 첼시는 현재 특별한 부상자에 대한 우려는 없다. 다만 벤 칠웰과 은골로 칸테가 교체 아웃됐다.

투헬 감독은 "벤 칠웰은 고통을 많이 느꼈다. 지금은 더 좋아진 상황이다. 훈련을 통해 지켜볼 것이다. 행운을 빌며, 많이 나쁘지 않은 상황이길 바란다"라며

"칸테 역시 비슷하다. 더욱 강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무릎을 약간 뒤틀렸다. 나쁘지 않길 바란다"라고 했다.

맨유에서 활약한 바 있는 로멜루 루카쿠는 최근 다시 벤치로 돌아왔고 티모 베르너는 복귀포를 기록했다. 카이 하베르츠와 마테오 코바치치는 경기에 나서지 못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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