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

미리 만나는 AC밀란전 선수단 소식

수요일 10 3월 2021 02:4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AC밀란과의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을 앞두고 몇몇 선수단 소식을 알린다.

맨유는 주말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밀란은 주말 베로나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맨유와 밀란의 경기는 팬들에게도 관심을 끄는 경기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레알 소시에다드전과 마찬가지로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지난 맨시티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솔샤르 감독이 수요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세한 소식을 알릴 예정이다.

폴 포그바, 도니 판 더 베이크, 에딘손 카바니는 맨시티전에 결장했다. 루크 쇼, 앙토니 마시알이 당시 출전했다. 후안 마타와 필 존스는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딘 헨더슨은 소시에다드와의 1,2차전, 크리스탈 팰리스와 맨시티전에 이어 다시 한 번 골문을 지킬 예정이다.

에단 갈브레아스는 유로파리그 명단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밀란의 선수단 소식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출전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하지만 출전은 신중하게 결정될 예정이다. 1차전에 결장하더라도 2차전에는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밀란은 베로나와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세리에 우승 경쟁에 불을 붙였다. 밀란의 다음 경기는 나폴리다. 산드로 토날리가 지난 경기에서 결장하며 체력을 비축했다

시오 에르난데스, 다니엘 말디니, 하칸 카한오글루, 이스마엘 베나세르, 안테 레비치, 마리오 만주키치는 출전 여부에 물음표가 찍히고 있다. 디오고 달롯은 출전이 가능하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수요일 현지시간 오후 1시 30분에 기자회견을 가지고 더욱 자세한 선수단 소식을 알릴 예정이다.

밀란은 경기 하루 전 맨체스터로 원정을 떠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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