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을 선택하라

세계 여성의 날 : 맨유의 새로운 캠페인

월요일 08 3월 2021 11: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1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모두를 위해 보다 포용적인 세상을 만들겠다는 희망으로, 성별에 대한 편견과 불평등을 없애자는 메시지를 더 폭넓게 지원하는 자체적인 Choose To Challenge 캠페인을 시작했다.

맨유의 가장 중요한 '모두 같은 레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평등, 다양성, 포용력에 대해  오늘 ���체스터 유나이티드 여자팀 선수들이 자신의 경험, 삶의 장애물, 그리고 그들이 매일 도전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비디오를 공개했다.

선수들은 차별과 불평등과의 싸움에서 어떻게 도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시청자들을 위해 조언을 나눴다.
맨유 여자팀 영상 보기
맨유 골키퍼 메리 어프스는 "나는 롤모델이 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것이 내 인생의 주된 관심사 중 하나이자 목적 중 하나다. 유산을 남기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어떤 방법으로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다음 세대에 영감을 주고 싶다."

네덜란드 출신 미드필더 재키 그루넨은 "내게 평등은 진정한 골이자 어떤 이유로도 멈출 수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격수 알레시아 루소는 "내게 롤모델이 된다는 것은 여자 축구의 미래를 만들어주는 것이고, 선수들이 자신이 꿈꾸는 팀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는 것"이라고 했다.  
 

이주 말 맨유는 직원 및 파트너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주최할 예쩡이다.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이 중요한 주제에 대해 배우고 일상 생활에서 어떻게 더욱 포괄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맨유 여자 팀 감독 케이스 스토니를 포함해 맨유 구단 전 영역의 인사들이 참여한다. 

서포터들 역시 참여할 수 있다. 우리의 온라인 양식을 사용해 불평등에 도전하고, 편견을 물리치고, 고정관념에 대해 질문하고, 보다 포괄적인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영감을 주는 이야기, 인용문, 동기부여를 공유할 수 있고, 초대할 수 있다.

3월 28일 일요일 웨스트햄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여자 팀 탈의실에서 사진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양식을 제출한 모든 팬들은 케이시와 맨유 여자팀 선수들이 서명한 2020/21시즌 홈 유니폼을 받을 수 있는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Choose To Challenge 양식 제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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