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이라

텐 하흐 감독 : 페레이라와의 반가운 만남

금요일 17 3월 2023 15:06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의 안드레아스 페레이라와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는 주말 올드 트라포드에서 풀럼을 상대로 에미레이츠 FA컵 경기를 가진다. 27세의 페레이라는 맨유에서 11년을 보내고 지난 여름 풀럼으로 이적했다.

올 시즌 풀럼에서 31경기에 출전 중인 페레이라는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PSV 에인트호벤 시절 페레이라와 함께 시간을 보낸 바 있다.
텐 하흐 감독은 FA컵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페레이라를 보낸 것을 후회하냐는 질문에 대해

"페레이라는 정말 좋은 선수다. 오랜 시간 알아왔다. PSV 유소년팀에서 함께했고, 이후 맨유로 이적했다"

"그가 잘 성장하고 있어 기쁘다. 그에게는 올바른 선택이었고, 꾸준히 뛰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페레이라는 PSV의 유소년 시스템에서 자라났고 텐 하흐의 지도자 시절을 함께했다. 그리고 2011년 11월 맨유에 입단했다.

벨기에 태생의 페레이라는 맨유에서 75경기에 출전했고 그라나다, 발렌시아, 라치오, 플라맹구에 임대되어 생활했다.

텐 하흐 감독은 페레이라와 풀럼에 대한 존중의 뜻을 밝혔다.
 
"맨유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뭔가 전환의 시간이 오기도 한다"

"미래의 전진을 위해서 한 걸음 물러나야 할 때도 있다. 그리고 페레이라는 잘 하고 있다. 풀럼 역시 마찬가지다"

"좋은 방향으로 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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