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이 전한 풀럼과의 FA컵 선수단 소식

금요일 17 3월 2023 14:3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월 A매치 기간을 앞두고 풀럼을 상대로 에미레이츠 FA컵 8강전을 가진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전했다.

맨유는 현지시간 일요일 오후 풀럼과 홈 경기를 가진다. 맨유는 다시 한 번 웸블리행을 꿈꾸고 있다. FA컵의 준결승부터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하지만 풀럼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프리미어리그 9위를 달리고 있으며, 주중 경기를 소화한 맨유와 달리 한 주 내내 재충전과 훈련을 실시했다.
 
텐 하흐 감독은 캐링턴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컵 대회에 대한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안토니는 지난 레알 베티스와의 원정 경기에 몸살로 출전하지 못했다. 또한 앙토니 마시알은 훈련 복귀에도 불구하고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마시알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 안토니는 회복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

앞서 ��기에 결장했던 마셀 자비처는 지난 베티스 원정에 후반 교체 출전했다.
 
카세미루는 4경기 국내 대회 징계의 첫 경기다. 지난 사우샘프턴전에 퇴장을 당했다.

"카세미루 없이 아스널, 리즈와의 두 경기를 잘 소화했다"

"시즌 초반에도 카세미루가 출전하지 않는 경기가 있었다. 물론 카세미루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경기에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역시 발목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하며 도니 판 더 베이크와 크리스티안 에릭센 역시 부상 회복 중이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