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텐 하흐 감독, 선수 4인에 대한 계약 연장 발표

토요일 24 12월 2022 11:0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네 명의 1군 선수들에 대한 계약 연장 사실을 밝혔다.

디오고 달롯, 마커스 래시포드, 프레드 그리고 루크 쇼는 모두 2023년 6월 계약이 종료된다. 모두 12개월 연장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구단은 해당 연장 옵션을 발동하기로 했다. 이들은 2024년 겨울까지 맨유와 함께한다.
텐 하흐 감독은 노팅엄과의 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해당 선수들의 미래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텐 하흐 감독은 "그렇다. 확인해줄 수 있다"라며

"스쿼드가 옳은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음에 기쁘다. 우리가 옳은 방향으로 가는�� 대단히 중요한 선수들이다"라고 덧붙였다. 
텐 하흐 감독은 네 명의 선수가 맨유에 대한 그의 계획 속에 있음을 강조했다.

네 선수들은 전반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최근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활약을 했다.

텐 하흐 감독은 "우리는 발전을 원하고 선수들에 대한 서포트를 원한다. 그들이 우리의 과정 속에 있다"라고 했다.
이어 텐 하흐 감독은 "그것이 바로 우리가 결정을 한 이유다. 그들 역시 옳은 방향 위에 있다"라며

"우리는 미래를 위한 팀을 만들고 있다. 더 먼 미래 말이다. 그들 역시 그 미래 속에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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