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 에반스에 대해

35세의 수비수 에반스는 맨유의 유소년 출신으로 알렉스 퍼거슨 감독 체제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 3회를 이끌었다. 에반스는 현재 단기 계약으로 7월 부터 맨유와 함꼐하고 있다.

에반스는 프리시즌을 함께했고, 텐 하흐 감독은 에반스와 팀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텐 하흐 감독은 토트넘전 대비 기자회견에서 에반스의 거취에 대해 구단과 에반스가 논의를 하는 과정이라고 했다. 

"아니다. (해리 매과이어의 상황은) 영향이 없다"

"지켜볼 것이다. 대화를 하고 있고, 소식이 있으면 알려드리겠다"

"현 상황에서 에반스와의 계약은 장기 계약이 아니다. 단기 계약이며 이번 달 까지다. 지금은 계약이 되어있는 상태이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한편 텐 하흐 감독은 선수들에 만족감을 이야기했다. 맨유가 이적시장 마감 전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고 했다.

"현재 스쿼드는 커버되고 있다. 모든 포지션이 커버되고 있다"

"하지만 언제나 맨유는 언제나 발전을 원한다"

"기회가 있으면 막판 2주 내에도 도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