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 | 공격력 상승에 대한 기대

목요일 23 11월 2023 12:0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마커스 래시포드, 라스모스 호일룬의 활약에 힘입어 팀의 공격력이 살아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텐 하흐 감독은 beIN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라스무스 호일룬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호일룬의 부담감에 대한 질문이었다.

호일룬은 최근 대표팀 경기를 부상으로 결장했다. 아직 프리미어리그 득점포는 가동하지 못했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득점했다.

텐 하흐 감독은 "챔피언스리그에서 다섯 차례 득점하면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득점할 수 있다. 시간 문제다"라고 했다.

"팀으로서 함께 기회를 만들고 노력하면 득점은 나올 것이다"
텐 하흐 감독은 자연스럽게 마커스 래시포드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올 시즌 리그 1골에 그친 상황이다. 하지만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인 30골을 기록했다.

텐 하흐 감독은 "래시포드는 이미 스스로를 증명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100골 넘게 넣었다"라고 했다.

"지난 시즌에는 30골을 넣었다. 앞으로 마수걸이 득점들이 나올 것이다"
래시포드의 부활에 대해 탠 하흐 감독은 기다림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힘든 시기를 극복할 것이라는 기대다.

"모든 공격수들은 득점을 하지 못하는 시기가 있다. 공격수가 생각을 하다 보면 득점이 나온다. 그런 순간이 오기 마련이다"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상대 수비수들이 워낙 잘 막기도 한다. 개인이 아니라 팀으로서 말이다"

"매 순간 기회를 잡아야 하고 최전방 뿐만 아니라 2선에서도 기회를 노려야 한다"

두 공격수들이 텐 하흐 감독의 믿음에 부답을 할 수 있을지는 주말 에버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지켜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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