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토니 마시알

텐 하흐 감독이 전한 팰리스전 선수단 소식

화요일 17 1월 2023 13: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앙토니 마시알이 맨체스터 시티와 더비 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된 후 몸 상태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당시 마커스 래시포드가 엉덩이를 다친 것처럼 보여 교체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대신 프랑스 공격수 마시알이 하프타임에 교체되었다. 안토니가 투입됐고, 에릭 텐 하흐는 이후 또 다른 교체 투입 선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어시스트에 이은 래시포드의 골로 승리를 거뒀다.

바우트 베호르스트가 번리에서 임대 이적해 공격 옵션이 늘어난 가운데 마시알은 수요일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출전이 불투명하다.래시포드가 셀허스트 파크에서 출전할 수 있길 바라야 한다.
텐 하흐 감독은 "마시알의 부상이 아니었으면 한다"고 했다. "통증을 호소했고, 이번 주에 훈련도 하지 않았다. 출전이 불투명하다."

"두 선수 모두 속도를 갖췄고 맨시티전에 그 점이 중요해 나란히 선발 출전을 결정했다. 압박을 잘해줬고, 그 점 역시 중요하다." 

"마시알과 래시포드 모두 출전을 부탁했고, 둘 역시 결정했다. 하프타임 전까지 둘 다 아주 잘해줬다." 

"하지만 100% 뛰기 어렵다는 걸 알고 있었다. 부상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 교체할 수 밖에 없었다." 
맨체스터 더비 승리 후 텐 하흐 감독은 팰리스전 운영 계획을 생각 중이며, 베호르스트 투입을 심사숙고하고 있다. 

"올바른 결론을 내리고 명확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프리시즌에 이미 팰리스를 상대했기에 어떤 팀인지 잘 알고 있다." 

"아직은 계획을 세우는 중이다. 이제부터 팀을 구성하고 준비할 것이다." 

맨유는 임대 선수로 뛸 수 없는 잭 버틀랜드가 빠진다. 도니 판 더 베이크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제이든 산초도 빠지며, 디오구 달롯도 부상으로 맨체스터 더비에 결장한 바 있다.  
 
팰리스 팀 뉴스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 패트릭 비에이라는 일요일 첼시전에 1-0으로 근소한 차이로 패한 전반전에서 부상으로 빠진 요아힘 안데르센의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센터백 안데르센이 회복하지 못하면 제임스 톰킨스와 크리스 리차드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전 맨유 선수 윌프리드 자하가 주요 위험 요소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타이릭 미첼은 징계에서 돌아온다.

네이선 퍼거슨과 제임스 맥아더는 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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