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와 판더베이크

텐 하흐 감독과 3인방

월요일 23 5월 2022 12:4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감독 에릭 텐 하흐는 도니 판 데 베이크와 재회한다. 해리 매과이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같은 선수들과 함께 일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판 더 베이크는 에버턴에서 임대 선수로 시즌을 마쳤고, 아스널 원정 최종전에서 득점했다. 그리고 다음 달 캐링턴에서 시작될 프리시즌 훈련을 위해 돌아올 예정이다.

미드필더 판 더 베이크는 2020년 맨유로 이적하기 전 2018/19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른 텐하흐 감독의 아약스 핵심 선수였다.
네덜란드 국가 대표 판 더 베이크는 부상으로 인해 에버턴 임대 기간에 영향이 있었다. 다음 시즌에는 그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싶어한다.

텐 하흐는 기자회견에서 판 더 베이크와 재회에 대해 묻자 "물론 그 당시 아약스의 환상적인 선수단에 있던 선수"라고 답했다.

 그와 "정말 좋은 관계를 가졌고 경기장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
 
호날두와 함께 일하는 데 열의가 있느냐는 질문에도 솔직하게 답변했다.

"물론이다."  텐하흐는 미소를 지었다. 지난 시즌 팀 득점 1위 선수가 무엇을 가져올 수 있느냐는 질문에 "호날두? 골!"이라고 답하며 호날두 활용 계획을 곧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신과 대화하기 전에 호날두와 먼저 대화할 것이다."
 
기자 회견 도중 주장 해리 매과이어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텐 하흐가 잉글랜드 센터백 매과이어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는 것은 분명하다.

"다음 시즌은 다른 시즌이 되야 한다. 매과이어는 훌륭한 선수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많은 것을 기여했고 성취했다. 그와 함께 일하기를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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