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텐 하흐

새로운 코치에 대한 텐 하흐 감독의 기대

월요일 01 8월 2022 07:00

에릭 텐 하흐는 베니 매카시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칭스태프로 영입한 이유를 밝혔다.

맨유가 프리시즌 마지막 친선경기에서 라요 바예카노와 1-1로 비겼을 때 남아공 출신 매카시 코치도 일요일 올드 트래퍼드에 있었다.

지난 주말 1군 코치로 임명된 매카시는 팀의 공격을 강화할 수 있는 혈통과 지식을 가지고 있다.
베니 매카시
텐 하흐는 다음 주말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릴 브라이튼 & 호브 앨비언과의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을 준비하기 위해 백룸 스태프를 한 명 더 물색하고 있었고, 전 아약스 선수인 매카시가 그 조건에 들어맞았다고 느꼈다.

텐 하흐는 MUTV와 인터뷰에서 "코칭 스태프 중 내가 충원하고 싶은 자리가 하나 있었다"며 "다른 목소리를 가진 사람, 베니가 바로 그 인물"이라고 말했다.

"그는 감독 경험이 있다. 그는 프로 코치였고 전직 공격수였다. 매우 성공적인 공격수였다."
텐 하흐 감독은 2022/23시즌 맨유 스태프로 캐링턴에서 일할 매카시의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포지셔닝과 공격에 집중할 것이다."

"공격수뿐 아니라 풀백과 미드필더의 연계도 중요하다. 우리의 플레이 방식은 역동적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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