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와 판 페르시

텐 하흐 감독 : 언제나 반가운 맨유 출신들

토요일 10 2월 2024 08: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이번 주 로빈 판 페르시가 캐링턴으로 돌아온 것에 대해 전직 맨유 선수들에게 항상 문이 열려 있다고 말했다.

2013 프리미어리그 우승자인 판 페르시는 일요일 애스턴 빌라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UEFA 프로 라이선스 코치 자격의 필수 요소를 이수하기 위해 맨유 훈련장으로 돌아왔다.

판 페르시는 1군 세션을 참관하고 동료 네덜란드 코치인 루벤 데 우일, 팀 바켄스와 함께 스태프들과 함께 워크숍을 진행했다. 맨유 스태프는 감독 경력을 준비 중인 판 페르시의 복귀를 환영했다.
 
일요일 오전 08:00 GMT부터 볼 수 있는 빌라전 대비  매치데이 Q&A에서 텐 하흐 감독은 로빈 판 페르시의 복귀와 전직 스타들의 선수 생활 이후를 돕고자 하는 구단의 열망에 대해 이야기했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선수를 환영합니다." 에릭 텐 하흐가 MUTV의 마크 설리반에게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을 돕고 싶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도울 것입니다. 프로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배우기 위해서도 그가 이곳에 있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가 미래를 위해, 그리고 물론 프로 라이선스를 통과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많은 정보를 얻었기를 바랍니다."
 
텐 하흐는 캐링턴에서 판 페르시 같은 전직 맨유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선수와 스태프가 서로에게 주는 혜택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 맨유 골키퍼 라이몬 판 더 고흐는 에릭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도 자주 방문했던 친숙한 얼굴이다. 이번 주 판 페르시의 방문은 텐 하흐 감독 부임 후 처음은 아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이콘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쁩니다."

"그리고 말씀드렸듯이 다른 선수들도 매우 환영합니다. 우리는 그들을 돕고 싶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많은 경험과 많은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로에게 배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꺼이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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