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 : "나는 해리 포터가 아니다"

토요일 28 1월 2023 01:14

"나는 해리 포터가 아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주말 레딩과의 FA컵 경기를 앞두고 마커스 래시포드의 최근 멋진 모습에 대해 질문을 받고 재치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래시포드는 주중 경기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노팅엄과의 경기에서 맨유는 3-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승리를 통해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에 대한 부담을 조금 덜었다. 물론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제 맨유는 레딩과 FA컵 경기에 나선다.
래시포드는 다시 한 번 선발 출전을 노린다. 앞선 FA컵 라운드에서 래시포드는 득점포를 가동했다. 경기에 앞서 텐 하흐 감독은 래시포드의 변화의 원동력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나는 해리 포터가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자신감이 모든 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하다. 자신감을 얻기 위해 리시포드는 노력했다"라며

"나는 물론 모든 코칭스태프가 경기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래시포드를 위한 루틴을 제공하고 옳은 포지션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모든 것은 그에게 달려있다"라고 덧붙였다.
"선수의 자신감이 제대로 작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도 역시 중요하다. 옳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면 선수가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래시포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말 날카롭다. 매일, 매 경기, 모든 훈련 마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래시포드 뿐만이 아니다. 부루노 페르난데스, 앙토니 마시알, 앙토니, 바웃 베호르스트 역시 모든 노력을 쏟고 있다.
"전방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더욱 강해지고 있다"

"모든 선수들이 서로가 상호 도움이 되는 상황이다"

"전반기에는 전방에 문제가 있었다. 우리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100%가 아닌 상황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 여러 상황에서 래시포드 역시 긍정적인 부분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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