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프레드가 뽑은 맨유 최고의 순간

토요일 28 1월 2023 01:19

프레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다닝 후 자신이 보여준 최고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했다.

프레드는 맨유에서 활약한 브라질 출신 선수 중 가장 많은 출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충분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기록이다.

프레드는 최근 아스널전을 통해 안데르송이 보유했던 최다 출전 기록을 넘어섰다. 현재 맨유는 잉글랜드 클럽 중 유일하게 4개 대회를 소화 중이다.
"내가 그런 기록을 세웠다는 것에 대해 정말 자랑스럽다. 브라질 출신 선수 중 가장 많은 맨유 출전 기록을 가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거대한 클럽에서 활약하며 이런 기록을 세운 것은 너무나 영광스러운 일이다. 나를 믿고 도와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

"나에게 문을 열어 준 구단에 감사하다. 팬들의 성원에도 감사하다. 이곳에서 뛰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프레드에게 지금까지 맨유에서 뛰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물었다. 프레드는 2018년 9월 울버햄턴과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둘 당시를 이야기했다.

"맨유에서 정말 많은 특별한 순간이 있었다. 하지만 아직 우승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조만간 그런 순간이 곧 올 것이라고 믿는다"

"첫 골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당시 나의 아내는 임신 중이었다. 아들을 위해 세레머니를 했다.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가장 특별한 순간이었다. 그리고 기쁜 순간이 정말 많았다. 그런 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
동영상
프레드
맨유의 브라질 출신 선수들 기록

1. 프레드 183경기 / 2018년~
2. 안데르송 181경기 / 2007~2015년
3. 하파엘 다 실바 170경기 / 2008~2015년
4. 안드레아스 페레에라 75경기 / 2014~2022년
5. 파비우 다 실바 56경기 / 2009~2014년
6. 알렉스 텔레스 50경기 / 2020년~
7. 클레버슨 30경기 / 2003~2005년
8. 카세미루 26경기 / 2022년~
9. 안토니 18경기 / 2022년~
10. 호드리고 포제봉 8경기 / 2008~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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