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텐 하흐 감독 : 교체 투입된 선수들 활약에 만족

금요일 30 12월 2022 15:1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교체 자원들의 활약에 엄지를 치켜 세웠다.

맨유의 교체 자원들은 올 시즌 10골을 기록했다. 유로파리그와 프리미어리그에서의 기록이다.

가장 최근 교체되어 득점한 자원은 프레드다. 노팅엄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할 당시 골망을 흔들었다.

텐 하흐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규정 변화를 통해 감독들이 5장의 교체 카드를 활용하는 것이 이득이 되었다고 봤다.
 
텐 하흐 감독은 울버햄턴과의 경기를 앞두고 가진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이 없더라도 영향력은 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벤치 자원들의 임팩트가 필요하다. 다시 말하지만 벤치에서 투입된 선수들의 활약에 기쁘다. 프레드는 골을 넣었다. 노팅엄전 교체 자원들이 모두 잘 해줬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교체 투입된 선수들이 경기에 임팩트를 줘야 한다. 득점이 필요한 상황인지와 관계 없이, 역습을 할 수 있고 승리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올 시즌 교체 투입되어 득점한 자원은 앙토니 마시알, 마커스 래시포드가 세 골씩을 기록했다. 그리고 프레드, 맥토미니, 가르나초, 호날두가 한 골씩을 기록했다.

래시포드와 마시알은 맨유의 교체 자원 득점 2위, 4위 자리를 차지했다 래시포드는 94회의 교체 출전 중 21득점을 했다. 솔샤르의 29득점과 불과 8득점 차이다. 마시알은 76경기 교체 출전 중 15득점을 했다.
 
맨유는 울버햄턴전에 원정을 나선다.

양팀간의 경기에서 교체 자원이 득점한 것은 2010/11 시즌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다. 90분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3-2 승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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