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텐 하흐 감독, 공격 듀오를 향한 칭찬

금요일 10 3월 2023 11:3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레알 베티스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한 후 공격을 이끈 안토니와 브루노 페르난데스에 대해 칭찬했다.

맨유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승리했다. 앞서 언급한 2인방과 마커스 래시포드, 바웃 베호르스트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페르난데스는 래시포드의 선제골에 결정적인 패스를 제공했고. 안토니의 득점 과정에서도 도움을 제공했다. 페르난데스는 올 시즌 8골 12도움을 기록 중이다.

경기 후 텐 하흐 감독은 페르난데스에 대해 "최고의 선수"라고 했다.
"페르난데스가 최고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의 인성을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베티스전에서 조금 깊은 곳에서 역할을 맡았다. 그리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라운드에서 리더 역할을 했다. 후방, 점유율, 리듬 등을 유지했다"

"라인 사이의 지역에서도 좋은 패스를 했다. 많은 기회르 만들 수 있었다"
텐 하흐 감독은 두 번째 득점자인 안토니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오른쪽 윙어로 상대를 제대로 압박했다.

공을 가진 상황에서 안토니는 환상적인 패스들을 선보였다. 득점포까지 가동했다.

안토니는 지난 두 차례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득점하게 됐다. 앞선 득점은 바르셀로나전이다.
최근 유로파리그에서 더 좋은 기록을 내고 있는 듯 한 안토니에 대해 텐 하흐 감독은 

"유럽 무대에서만 뛰는 것이 아니다. 안토니는 프리미어리그 데뷔 세 경기에서도 득점했다"

"전반전에는 더 잘 할 수 있었다. 더 용감하게 갔어야 했다. 특히 더욱 많은 움직임이 필요했다"

"후반 그의 활약 덕분에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아주 중요한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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